[경북/경주]관광-경주월드 3대 롤러코스터 타본 후기 (입장료 할인우대, 주차, 교통, 보관함)

경주월드 리뷰

 

 
 
안녕하세요! 징징이예요. 🙌🏻
무서운 놀이기구들로 소문난
경주월드에 다녀왔어요!
리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경주월드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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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전화 : 1544-8765
 

 
 
 

2.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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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종일권 10:00 ~ 18:00 / 오후권 15:00 ~ 18:00

주말
종일권 10:00 ~ 20:00 / 오후권 16:00 ~ 20:00
 

꿈, 사랑, 행복의 경주월드!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시간이 달라지니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 주차 및 주차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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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 주차장 - 카카오 T 사전정산 1일 2,000원 / 무인 사전정산 3,000원 / 출구 정산 5,000원
제3,4 주차장 - 무료 / 셔틀버스 이용
 

 
저는 뚜벅이 여행이었지만
주차정보로는 요렇다고 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꼭 사전정산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네요.👍🏻
사전정산기는 입구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4.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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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권-
어른 48,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42,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36,000원
 
-오후권- 평일 오후 3시부터 / 휴일 오후 4시부터
어른 34,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31,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28,000원

 

 
경주월드는 우대 조건 및
할인되는 제휴카드가 굉장히 많아서
꼭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경주에서 1박을 묵었기 때문에
투숙객 우대 현장할인 34,00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했답니다.
 

 
 
 

5. 관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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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숙소를 들리기 전에 경주월드에 와서
짐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바로 보관함부터 찾았답니다.
입구로 들어서서 바로 우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바로 락커룸이 보이실 거예요.
 

 
입구 쪽 락커룸은 최근에
카드결제기 설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폐교환기, 동전교환기와
보조배터리도 구비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입구 락커룸 요금-
소형 - 1,000원
중형 - 2,000원
대형 - 4,000원
 
경주월드 내부에 물품보관함이 또 있지만
여기는 카드결제기 없이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니
현금이 없으시면 입구에 보관해 두는 게
편리하실 거예요!
 

 
저는 10월 4일 금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전날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더라고요..
눈치게임 대대대실패

 
 
 
 

 
중간에 조금 바보짓을 해서ㅎㅎ
12시부터 6시까지
롤러코스터 3개만 타고 왔는데요.
(파에톤, 드라켄, 발키리)
거의 기구 하나당
1시간 반에서 2시간 대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360도 회전하는 크라크

 
처음 코스로는
국내 최고 높이로 유명한 롤러코스터인
드라켄을 선택했습니다.
 
줄을 기다리면서 악명 높은 크라크를 보며
저건 죽어도 못 탄다 다짐했는데요..
한 시간 후 크라크에 점점 가까워지는 게 아니겠어요ㅜㅜ
줄이 너무 긴 나머지
드라켄 줄을 착각해서 대기를 했지 뭐예요..
 
저는 친구와 저건 절대 못 탄다 하면서
포기하고 나왔는데
대기 줄 착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ㅎㅎ

 

한 시간 날려먹고 조금 현타가 와서
차라리 위에서부터 타고 내려오자! 하고
파에톤으로 향했습니다.
 
키제한 : 145cm 이상
 

 
한시간 반 정도 기다린 후에
타고 나왔습니다.
 
파에톤은 드라켄에 비해
높이나 속도 등은 밀린다고 하지만
뒤집히는 횟수가 훨씬 많아서 그런지
멀미가 심한 저한테는 조금 어지럽더라고요.

 

 
두 번째로는 드라켄을 타러 왔습니다.
두근두근..!!!
 

 
중간중간 이런 표지판이 붙어있는데
한 시간까지는 아니고
대략 45분~5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줄 서다 보니까
접이식 의자 가져오신 분들도 꽤 보이던데
굉장히 부러웠어요. ㅎㅎ
 

드라켄
키제한 : 135cm 이상
 

 
보관함에 모든 짐을 넣고
기구에 탑승해 주시면 되는데
신발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어서
몇몇 분들은 신발을 벗고도 타시더라고요.
 
저는 운동화 신어서 안 벗었는데
다행히 안 날아갔습니다. ㅎㅎ
 

 
드라켄은 저의 최애 롤러코스터로 등극!!
 
아래에서 바라보면 알 수 있듯이,
수직으로 뚝 떨어지는데
이게 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앞에서 5초 정도 머무르다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너무 짜릿하고
파에톤보다 훨씬 깔끔하게 재밌었습니다.
 
경주월드 오시면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거의 5시간 동안 2개 타고
너무 지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을 해주었어요.
 

 
할로윈 축제기간이라
할로윈 버전으로 구매하면
깜찍하게 꾸며주시더라고요.
맛은 동일합니다.
 

 

드라켄을 배경 삼아 찰칵📸
 

 
마지막 롤러코스터는 발키리를 선택했답니다.
 
키제한 : 120cm 이상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을 정도로
그리 무섭지는 않았어요.
 
발키리의 스릴을 즐기고 싶다하시면
파에톤, 드라켄 전에
맛보기 느낌으로 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특이한 게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고
꽤 탑승시간이 긴 느낌이라
저는 가벼운 느낌으로
만족스럽게 타고 왔습니다.
 

 

발키리를 타고 나왔더니
벌써 해가 져서 어둑어둑해졌어요.
할로윈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경주월드 안녕~~
 
이 날은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랬는지
택시가 절대 안 잡히더라고요.
저는 황리단길에 숙소를 잡아놔서
100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다음엔 평일에 차를 끌고 재방문해야겠어요.
제발 눈치게임 성공하기를!
 
 
 
 
 
그럼 안뇽
🖐🏻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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