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양]숙소-사인암 계곡 근처 독채펜션 가족펜션 사인암472 리뷰

단양 사인암472 리뷰

 

 
 
 
 
안녕하세요! 징징이예요. 🙌🏻
여름휴가를 단양으로 다녀왔는데요,
단양은 정말 제 최애 여행지예요!

단양에 놀러갔을 때 묵었던 숙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인암472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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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로 472
전화 : 0507-1346-8123
 

 

 
사인암472 숙소는 사인암 계곡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숙소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사인암 계곡까지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전 튜브 없으면 물놀이를 못 해서
튜브 빌리는 곳까지 쭉~~ 들어갔어요.
튜브 빌리는 곳은 조금 멀리 있긴 하더라고요.




 

2.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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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입실하는 경우 30만 원,
일요일, 금요일 입실 35만 원,
토요일 입실은 42만 원입니다.
 
4인 기준이며 최대 8명까지 입실 가능합니다.
(영유아 포함) 
인원추가 인당3만 원
연박 시 1박 당 2만 원 할인
반려동물 입실 불가
 

 
저는 성수기 평일에 방문했는데
35만 원이더라고요.
 
1박에 35만 원 조금 비싼 느낌이 있지만
독채이고 숙소를 보니 그럴만하구나 싶었어요.

 
 
 
 

3. 입, 퇴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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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 15:00
퇴실 - 11:00

풍경이 너무 이쁜 사인암472

사인암472 숙소는 셀프로 입실하는 숙소입니다.
2시 30분쯤에 사장님이 네이버 톡톡으로
비밀번호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셀프로 입실하다보니
픽업 서비스는 따로 없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현관 앞에는 인원체크를 위해
cctv가 달려 있었습니다.
 
 
 
 

4.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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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숙소 앞에 간단히 해주시면 되는데요,
마당에 차가 3대 이상 들어간다고 합니다.
 
도로 옆에 숙소가 있어서
가까워졌다 싶으면 감속하고 찾아보시는 게 좋아요.
저는 한번 지나쳐서
유턴해서 들어왔답니다. 😂
 
 
 
 

5. 숙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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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현관 앞을 지나 중문을 쓰-윽 열어보면..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널찍하고 감성 있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거실에 창이 크게 나있는데 풍경이 정말 이뻤습니다.

 
거실 소파는 엄청 푹신했습니다!
티비는 넷플릭스 됩니다. :)
 

 
이렇게 창 옆에 탁자도 가져다 놓으셔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길 수 있습니다.
 
예쁜 꽃도 많이 심어놓으시고
산까지 배경으로 어우러져서 너무 이쁘지 않나요?!
 

 
거실 옆에는 이렇게 식탁이 딸려 있습니다.
널찍해서 바베큐 한 뒤에 한 상 차려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
 

 
식탁 옆을 보시면 이렇게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도 굉장히 넓죠?!
 

 
식기류들도 너무 아기자기한 걸로
잘 가져다 놓으셨더라고요. 🥰
 
음식물쓰레기통, 재활용 쓰레기통도 마련되어 있어서
분리수거하기에도 너무 편했습니다.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면 침실이 나옵니다.
너무 깔끔하고 이쁘죠.
침구류도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드라이기도 화장대에 있었습니다.
 
이 침실에는 화장실도 하나 딸려있어서
4인 가족이 사용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냉풍기, 선풍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여름에 방문했는데도
시원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여긴 또 다른 침실인데요.
사장님이 감성 있는 소품들을 신경 써서
가져다 놓으신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곳도 냉풍기, 선풍기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침실 밖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진짜 할머니네 놀러 온 느낌이에요.😁
세면도구는 샴푸, 린스, 치약, 바디워시, 비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칫솔, 폼클렌징, 로션은 챙겨가세요. :)

청결했고 세탁기도 있어서
계곡에서 실컷 놀다가 수영복이랑 수건 등등
빨래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
건조대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6.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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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화로대는 마당에 비치되어 있는데요,
사인암472 숙소는 관리실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바베큐 불은 직접 피워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프라이빗해서 좋더라고요.

바베큐 추가 비용도 따로 없고
숯이랑 철판은 직접 사가지고 오셔야 해요!
근처 하나로마트에 전부 판매하고 있습니다.
불 붙이는 토치는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일 가까운 대강점 하나로마트로 방문했답니다.
 

 

 
화로대 옆에 식탁이 있기는 한데,
저희는 너무 더워서 안에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산 근처라 벌레가 엄청 많기 때문에
해지기 전에 후딱 드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방충망도 꼭 잘 닫아주세요!

 
 

 
 
7. 숙소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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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풍경을 바로 숙소 밖에 나가면 볼 수 있어요.
진짜 장관이에요....
저는 이 풍경 때문에라도 재방문할 마음이 백프로입니다.
 
전날에 소나기가 여러 번 주룩주룩 내리다가
밤에는 비가 많이 쏟아졌었거든요.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에 구름이 아주 멋들어지게 꼈더라고요.
 
저는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숙소 밖 여기저기 구경을 했어요. 😊
 

 
거실 창에 비친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여기도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ㅡ^
 

 
요런 정자 옆에 아주 큰 나무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인암472 숙소에서
너무 멋진 풍경 눈에 가득가득 담아 갑니다.
다음에 단양 오면 꼭 재방문할 거예요.
 
가족끼리 단양 오실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그럼 안뇽 🖐🏻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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